🇦🇺 브리즈번 공항 TAX 환급(TRS) 총정리
TRS란?
**Tourist Refund Scheme (TRS)**는 호주를 떠나는 해외여행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, 쇼핑 시 지불한 GST(10%) 또는 **WET(주류세)**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- 환급 대상: 호주에서 출국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
- 환급 항목: 상품 구매 (서비스·식사·렌트카 제외)
- 환급 조건: 한 상점(ABN 기준)에서 60일 이내 구매한 상품이 AUD 300 이상 세금계산서 원본 제출 필수 물건은 반드시 직접 휴대하거나 위탁 전 신고해야 함
준비물 체크리스트
여권
탑승권(보딩패스)
세금계산서 원본 (ABN/날짜/금액/GST 포함)
구매한 실물 제품
My TRS Claim 앱 QR 코드 (사전 등록 시)
출국 당일 환급 절차
① 체크인 전에 환급 받을 경우 (위탁 짐에 넣는 경우)
체크인 전 환급이 필요한 경우, 다음 위치로 이동하세요:
📍 TRS 데스크 – 브리즈번 공항 1층 (Australian Border Force 앞)
- 체크인 전에 물건을 직접 보여주고 스탬프를 받는 것이 핵심!
- 액체, 화장품, 전자제품 등 위탁할 경우 반드시 여기서 먼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.


② 출국심사 후 환급 받을 경우 (휴대 또는 기내용 물품)
체크인 및 출국심사 후, 면세구역에서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:
📍 TRS 데스크 – 3층 면세구역 (면세점 근처)
- 줄이 길 수 있으니 최소 출발 90분 전 도착 추천!
- 여권, 보딩패스, 세금계산서, 실물 물건 모두 준비 필요


환급 수단 & 소요 기간
- 신용카드 / 호주 계좌 / 수표 선택 가능
- 최대 60일 이내 입금
- 환급액 = 총 금액 ÷ 11 (GST가 10%이므로)
📌 유의사항
- 세금계산서는 반드시 영문 원본이어야 함
- 사전 등록 시 앱에서 QR코드 생성 → 빠른 접수 가능
- 출국 시 TRS로 환급받은 물품도 귀국 시 면세 한도에 포함되니 신고 필요
호주 공항 면세점? 시내 매장? 어디서 사는 게 더 저렴할까?
여행자라면 누구나 공항 면세점 쇼핑을 기대하지만, 호주에서는 의외로 시내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!
그 이유는?
- 시내 매장은 경쟁이 치열해 할인율이 높음
- Chemist Warehouse, Priceline 등에서 화장품, 건강보조제, 향수 등은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
- 공항 면세점은 브랜드 상품 위주 + 환율 반영 가격
- 가끔은 일반 판매가보다 비싸거나, 프로모션 혜택이 없음
- TRS 환급 가능
- 시내에서 산 상품은 조건만 맞으면 세금 10% 돌려받기 가능!
- 공항 면세점은 애초에 세금이 빠져있기 때문에 별도 환급 없음








관광 시 꿀팁!!
쇼핑 장소
|
장점
|
단점
|
시내 매장
|
할인 많고 TRS 환급 가능, 물건 선택 폭 넓음
|
짐이 늘어날 수 있음
|
공항 면세점
|
가볍게 마지막 쇼핑 가능, 브랜드 위주 제품 편리하게 구매
|
가격이 비싸거나 한정적일 수 있음
|
🧡 추천 조합: 여행 중 미리 시내에서 필요한 물건 구매 + TRS 환급 신청 출국 직전 공항에서 가볍게 기념품이나 술 구매
TIP
TRS 환급은 준비만 잘하면 어렵지 않아요!
공항에서도 표지판이 잘 되어 있고, 사진 속처럼 바깥과 안쪽 모두 환급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. 환급 받는 재미까지 더해진 호주 여행 ✨
꼭 챙겨가세요!
